8개월 아기 오사카&교토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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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9. 26~30

 

하루랑 첫 해외여행을 다녀왔어요!

첫 비행기라 걱정도 많고 떨렸는데 순둥이 아들은 잠만 쿨쿨 자더라구요 휴휴휴

(이/착륙 땐 깨워서 분유나 간식을 먹였어요! 그래야 귀가 안아프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첫 오사카&교토 여행이라 두근두근 했지만 아기와의 여행은 아무래도 선택지가 많이 줄어서 살짝 아쉬웠답니다 ㅠㅠ

 

그래도 해외여행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비싼 육아용품들이 일본은 왜 저렴한지…

유모차 구매 핑계로 일본을 선택하였는데 둘째를 가진다면 트트 뉴본을 사러 태교여행(?) 나쁘지 않은것같아요

(근데 자잘한 육아용품은 핫딜이나 공구로 구할 수 있는 한국이 더 싼것 같았어요!!)

 

저는 이메일로 다이마루 백화점에 줄즈에어+를 예약하고 갔습니다! 유모차 후기도 곧 작성할께요!!

 

아기랑 비행기 꿀팁!

– 패스트트랙 (아기1에 동반3인가능)

: 짐도 빨리나오고 체크인도 빠르게 가능해서 좋더라구요!

– 유모차 도어투 도어

: 유모차끌고 공항 돌아다니다가 비행기 탑승구에 10분 먼저가서 유모차를 맡기면 착륙 후 비행기 문앞에서 유모차를 받을 수 있어요!

(승객이 다 내린 후 화물칸을 정리하시는지 제일 먼저 나오지만 유모차를 기다리느라 제일 늦게나왔다는게 함정..그래도 편했습니다!!)

 

일본은 대체적으로 아기가 여행하기 좋은 나라는 아닌듯했어요!

일단 큰 쇼핑몰에도 수유실이 거의 없고 유모차가 편히 다닐 수 있는 환경이 아니더라구요 ㅠㅜ

그리고 제가 방문한 식당 대부분엔 아기의자가 없었어요,,

(일단 맛집은 꿈도 안꾸고 거의 쇼핑몰 식당 위주로 방문 했습니다!)

 

그래도 거리나 날씨, 음식 등등 좋은점도 많고 장단점이 정말 명확해서 대비만 잘 한다면 제일 편한 해외가 아닐까용?

 

오사카

– 도톤보리

: 진짜 사진보다 훨씬 멋지더라구요 완전 파티파티 홍대 상위버전,, 근데 사람이 진짜 너무 많아요 하지만 멋져요 하지만 북적북적 하지만 반짝반짝 하지만,,, 사진에 하나도 안담기네용 ㅋㅋㅋ

– 아사히맥주공장

: 만원 정도 비용에 맥주 2종류 시음이 가능한 갓성비 여행! 기념품 컵도 챙겨주셨는데 남는게 있으신지…

꽤 긴 설명시간이 끝나야 주어지는 맥주… 유모차는 입장이 안되서 아기띠로 한두시간 가량을 안고 다녀야 해서 힘들었어요 ㅠㅜ

교토

– 나라사슴공원

: 사슴 똥 장난 없는데 이녀석들 꽤나 귀엽더라구요 (일단 유모차로는 비추입니다 바퀴에 똥 파티 장난 없쒀여..)

– 숙소 (이로리 교토 스테이션 히가시-혼간지)

: 침대가 아니라서 낙상위험도 적고 방도 꽤 넓어서 좋았습니다! 돈키호테도 걸어 다닐만한 거리이고, 직원분이 친절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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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선 그냥 쇼핑만 하고 편의점 먹방만 찍고 사실 별로 한게 없어요 ㅋㅋ

 

그래도 하루 여권도 만들고 도장 하나 찍은게 참 좋습니당 (씌읙)

 

-오사카&교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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